'월드컵 개막전'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아찔' 절개의상에 '열기↑'
기사입력 : 2014.06.13 오전 9:16
월드컵 개막전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 사진 : MBC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방송 캡처, SBS '브라질 2014 개막전' 방송 캡처

월드컵 개막전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 사진 : MBC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방송 캡처, SBS '브라질 2014 개막전' 방송 캡처


월드컵 개막전에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에 나섰다.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는 세계적인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올랐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에서 가슴 부분과 배 부분까지 절개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열기를 높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하며 객석을 열광에 빠뜨렸다.


월드컵 개막전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에 누리꾼들은 "월드컵 개막전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짱이다", "월드컵 개막전,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의상 대박", "월드컵 개막전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잘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드컵 개막전은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로 진행됐다. 브라질은 '간판스타' 네이마르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크로아티아에 승을 거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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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제니퍼 로페즈 , 2014 브라질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