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브라질-파리-한국-일본을 하루에? '글로벌 근황'
기사입력 : 2014.06.11 오전 10:47
비에이피(B.A.P) 힘찬 / 사진 : 힘찬 인스타그램

비에이피(B.A.P) 힘찬 / 사진 : 힘찬 인스타그램


비에이피(B.A.P) 힘찬의 남다른 글로벌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비에이피(B.A.P) 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은 브라질 점심은 파리 그리고 커피마시러 한국 잠깐들렸다가 저녁은 일본에서 먹는 글로벌 한 1인 #지구를쥐었다폈다흔들어볼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힘찬은 상하의 모두 올 블랙으로 입고 시크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엄지를 치켜올리며 카리스마 있는 비에이피(B.A.P) 맏형의 모습을 보여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힘찬이 속한 그룹 비에이피(B.A.P)는 현재 해외 공연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들은 4개 대륙을 아우르는 광대한 세계를 무대로 하는 'B.A.P LIVE ON EARTH 2014 CONTINENT TOUR(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2014 컨티넨트 투어)'를 발표하고, 국경을 초월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3일 비에이피(B.A.P)는 네 번째 싱글앨범 B.A.P Unplugged 2014(비에이피 언플러그드 2014)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어디니? 뭐하니?'로 힙합전사의 모습이 아닌 깜찍 발랄한 소년들의 면모를 보여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B.A.P 힘찬 글로벌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힘찬 잘생겼어요", "브라질에 돌아와주세요", "컨디션이 걱정입니다! 노력하는 모습 항상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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