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결국 해체 수순? 장범준 '새로운 밴드 구성 염두'
기사입력 : 2014.05.30 오후 3:49
버스커버스커 해체 / 사진 : Mnet '슈퍼스타K' 방송 캡처

버스커버스커 해체 / 사진 : Mnet '슈퍼스타K' 방송 캡처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새로운 밴드를 결성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30일 오마이뉴스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버스커버스커 메인보컬인 장범준이 브래드(드럼)와 김형태(베이스)가 아닌 새로운 밴드 구성을 염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범준이 새롭게 둥지를 틀 가능성이 있는 곳은 CJ E&M이다. 장범준은 최근 몇 달간 계약과 관련된 협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2년 하반기 버스커버스커는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해체설이 나오기 시작했고, 2013년 말 장범준의 결혼소식과 함께 해체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 측은 이러한 해체설에 대해서 "버스커버스커 새 음반 활동이 가능한 상황이다"라고 부인했다.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돈 때문에 변한건가", "버스커버스커 각자 개인 행보하고 있으니까 따로 하는 거겠죠", "버스커버스커, 아무리 그래도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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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버스커버스커 , 장범준 , 브래드 , 김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