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수지 / 사진 : 더스타DB
성년의 날 수지가 소감을 전해 화제다.
19일 수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성년의 날을 맞이한 것에 대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성년이 되고 싶으면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스케줄 끝나고 혼자 드라이브 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이 소원은 최근 이뤘다. 아쉬운 것은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성년의 날 수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년의 날 수지, 오늘이 성년의 날인줄도 몰랐네", "성년의 날 수지, 첫키스는 진작 했겠네?", "성년의 날 수지, 수지는 항상 소녀같은 느낌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와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정해져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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