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소진 시윤 영지 /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카라 프로젝트가 화제인 가운데, 7명의 멤버 중 3명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카라 프로젝트의 포문이 열렸다. 이날 DSP미디어는 '베이비 카라'의 첫 번째 멤버인 소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진은 오랜 기간 DSP미디어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인물로 노래와 퍼포먼스 모든 면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두 번째 멤버 시윤이 공개됐다. 시윤은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같은 외모가 인상적인 멤버로 데뷔 전부터 수 편의 CF를 통해서 얼굴을 알린 이력이 있다. 청순한 외모에 매사에 진지한 성격을 가진 것이 특징.
16일 공개된 세 번째 멤버는 영지다. 영지는 가창력-댄스-비주얼이 잘 조화된 멤버로 유망주로 꼽히는 인물. 영지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눈물을 쏟아내 제작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카라 프로젝트 소진 시윤 영지 모습 공개에 누리꾼들은 "카라 프로젝트 소진이 처음인데 제일 인상이 안 남네", "카라 프로젝트 영지가 제일 예쁘다", "카라 프로젝트 시윤이 청순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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