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라 / DSP 제공
걸 그룹 카라의 <카밀리아 데이> 티켓예매가 9일 오전 오픈됐다.
카라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약 5개월만에 팀 활동을 재개, 70여 분간 천여 명의 국내 팬들과 만나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으로 처음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행사 참여와 관련된 팬들의 문의가 상당수 이어지고 있다. 오랜만에 준비된 카라와 팬클럽 ‘카밀리아’의 특별한 소통의 장인 만큼 이번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2014 카밀리아데이 팬미팅>은 카라 멤버들이 팬클럽 카밀리아를 위해 2011년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크고 작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나왔다. 올해에는 한국을 비롯해 6월 1일 일본 부도칸에서도 진행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24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서 진행되는 카라 <2014 카밀리아데이 팬미팅>의 수익금은 저소득 청소년 돕기 성금으로 쓰여진다. 공식 티켓팅 페이지(dsp.dspzone.co.kr)와 소셜기부 플랫폼인 위제너레이션(wegen.kr) 홈페이지를 통해 16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