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기부 / 사진 : 더스타DB, 조선대학교병원
수지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조선대학교 병원은 수지가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어린이날 맞이 특별치료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금 전달식에는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현지스님과 수지의 부모님, 조선대병원 문경래 병원장등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환아 5명의 의료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수지는 지난 달 '세월호 참사'에 소속사 몰래 5천만원 성금을 기부했며, 매년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며 1천만원 씩 기부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지 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지 기부, 진짜 사랑할 수 밖에 없다", "수지, 진짜 천사니?", "수지 마음씀씀이가 정말 착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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