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결혼, 예비신부는 대학 교수? "모 예대에서 학생들 가르친다"
기사입력 : 2014.04.15 오후 5:11
범키 결혼 / 사진 : 더스타DB

범키 결혼 / 사진 : 더스타DB


범키 결혼 소식이 화제다.


15일 오후 범키는 자신의 소속 그룹인트로이 팬카페를 통해 "오늘 이 곳에서 공개하고 싶은 것이 있다. 몇몇 라디오나 매체를 통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공개했는데 저 장가갑니다"라며 범키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범키는 "제 와이프가 될 사람도 가수는 아니지만 음악 프로듀서 겸 현재 모 예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다"라고 예비신부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며 "결혼식은 6월에 있을 예정이다. 여러분이 저희 앞길을 축복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범키는 지난해 8월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여자친구를 알게 된 건 7~8년 전이었는데 다시 만난 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요즘 정말 행복하다"며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범키 결혼에 누리꾼들은 "범키 결혼하는 구나", "범키 결혼, 요새 결혼 연애 소식 엄청 들린다 씁쓸하네", "범키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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