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 / SM 제공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엑소(EXO)가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뮤직비디오를 오는 15일 전격 공개한다.
엑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EXO 컴백쇼’에서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무대는 물론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중독(Overdose)’ 뮤직비디오는 ‘EXO 컴백쇼’가 끝난 후 삼성뮤직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어서 엑소의 새로운 변신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엑소는 지난 정규 1집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을 통해 차별화된 안무를 선보이며 환상적인 무대로도 주목을 받은 만큼, 이번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으로 어떤 퍼포먼스를 선사할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어, 15일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또한 이번 ‘EXO 컴백쇼’ 공연 실황은 삼성뮤직을 통해 단독 생중계, 컴백쇼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소는 오는 11~13일 3일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 ‘를 개최, 총 10만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펼치며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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