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1004' 활동마무리에 "베이비 벌써 보고싶어"
기사입력 : 2014.03.24 오전 11:55
B.A.P 힘찬 '1004' 활동마무리 소감 / 사진 : 힘찬 트위터

B.A.P 힘찬 '1004' 활동마무리 소감 / 사진 : 힘찬 트위터


B.A.P(비에이피) 힘찬이 활동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24일 새벽 B.A.P(비에이피) 멤버 힘찬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규앨범 팬사인회를 마무리로 공식적인 스케쥴이 마무리 됐습니다. 정말고맙고 언제나 보고싶어요. 매일봐도 보고싶은 그대들 당신은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걸 잊지마세요. 당신들은 그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워요"라는 달콤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에이피 멤버들은 블랙앤 화이트 룩을 입고 브이포즈와 각자의 개성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힘찬의 달콤한 고백과 이어져 애틋함을 전해주는 것.


B.A.P는 지난 달 3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인 'First Sensibility(퍼스트 센서빌리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1004'로 활동을 해왔다. 이들은 등장부터 TV광고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으며 발매 후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9일 B.A.P는 '얼스 니즈 유(Earth Needs You)'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2014)' 콘서트를 갖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공연을 호평속에 이끌어냈다. 또 '1004(Angel)'는 3월 독일 K-pop 차트 (German’s K-pop Charts)에서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오르며 유럽에서 역시 B.A.P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입증하기도.


한편, B.A.P는 최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총 20회에 걸친 대장정의 'B.A.P LIVE ON EARTH CONTINENT TOUR'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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