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JCC / 재키찬그룹코리아 제공
데뷔를 앞둔 신인 아이돌 그룹 JJCC(더블JC)가 찾아가는 맞춤형 이색 팬 서비스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통영, 일산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릴레이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 JJCC의 데뷔 전 이색 행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JJCC 공식 팬 카페(http://cafe.daum.net/doublejc)를 비롯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이들의 공연 현장이 담긴 영상과 사진, 팬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 등이 꾸준히 올라오며 이러한 관심을 뒷받침하고 있다.
소속사 (주)재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데뷔가 임박하면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팬들과의 소통이 있는 자리는 언제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팬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었다. 데뷔 후에도 이러한 팬 서비스는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룡의 아이들’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 JJCC는 이달(3월) 중 공식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