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백현-찬열-루한 / 사진 : 엑소케이 페이스북
엑소(EXO) 백현, 찬열, 루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EXO-K와 EXO-M의 페이스북에는 'Hunan TV 'The Lantern Festival 2014''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V포즈를 취하고 있는 엑소 멤버 백현, 찬열, 루한의 모습.
이날 백현은 검정색 옷을입고 한쪽 눈만 공개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방긋 미소를 짓고 있고 찬열은 카메라쪽으로 몸을 기울인 채 지긋이 응시하며 유혹하는 듯한 브이포츠를 취했다. 반면 루한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양손을 올린 채 브이 포즈를 취하는 정직한 모습을 보였다.
엑소(EXO) 백현-찬열-루한의 각기 다른 V포즈에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잘생기셨어요", "겁나 잘생김", "보고싶어요", "루한의 이어폰이 되고 싶다", "백현이 애기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6179표를 얻으며 지드래곤, 이하이와 함께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에 선정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