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레이디스 코드, 오늘 신곡 '쏘 원더풀' 공개
기사입력 : 2014.02.13 오후 2:38
사진 : 레이디스 코드 / 폴라리스 제공

사진 : 레이디스 코드 / 폴라리스 제공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가 드디어 컴백한다.


레이디스 코드는 13일(목)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So Wonderful(쏘 원더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싱글 'So Wonderful(쏘 원더풀)'은 2014년 상반기 가요계를 다시 한번 접수할 신곡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히트작곡가 슈퍼 창따이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그간 선보여 왔던 레이디스 코드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기존 아이돌 음악에서 느낄 수 없었던 펑키함과 경쾌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밴드 연주로 듣는 즐거움은 물론, 또 다른 매력의 보는 즐거움까지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K-POP 시장의 거센 섹시 열풍 속에서 레이디스 코드는 빠른 비트의 음악과 중독성 넘치는 가사, 그리고 귀여움과 시크함이 매력적인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다른 걸그룹과는 차별화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레이디스 코드의 이름이 새겨진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안무로 곡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So Wonderful(쏘 원더풀) 컴백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여자 그룹 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2013년 최고의 신예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특히,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걸그룹답게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예뻐 예뻐’는 신곡이 발표되는 지금까지 음악순위 차트 100위권 안에 랭크, '순위 역주행’을 선보이며 음원 차트에서 순항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오늘(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선사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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