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김정헌 옥상데이트 / 사진: 가족액터스 제공
연기자 신소율과 김정헌이 연인 사이를 방불케하는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월말 홍대 인근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지조의 '겨울 해운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신소율과 김정헌의 달콤한 기류가 포착됐다. 털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신소율과 훈훈한 미소의 김정헌이 연인으로 분해 현장을 따뜻하게 녹였다는 후문.
이날 신소율은 평소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대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동안 외모를 뽐냈다. 신소율의 남자친구로 변신한 신예 김정헌 역시 훈훈한 미소와 섬세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소율 김정헌 연인컷에 누리꾼들은 "두 배우 정말 케미 돋는다", "노래만큼 뮤비도 기대된다", "신소율 진짜 사랑스럽다", "김정헌 훈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조의 신곡 '겨울해운대'는 지조가 작사하고 힙합 프로듀서 뉴올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김예림이 피처링을, 하하와 노홍철이 티저 영상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소율이 참여한 '겨울 해운대'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5일(오늘) 공개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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