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달샤벳 팬사인회 현장 / 해피페이스 제공
신곡 ‘ B.B.B(Big baby baby)’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팬들에게 치킨을 쐈다.
달샤벳은 지난 26일 저녁 서울 마포구 동교동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진행된 미니앨범 ‘B.B.B(Big baby baby)’ 발매기념 팬사인회에서 팬들에게 간식을 선물했다.
달샤벳은 컴백 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줄곧 스케줄 현장에 찾아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간식을 팬 한명 한명에 직접 전달했다.
멤버들은 앨범 사인과 동시에 팬들에게 치킨 선물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 했다. 또, 치킨 상자에는 ‘치킨보다 달링이 좋다~♥’라는 재미있고, 귀여운 문구가 쓰여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달샤벳은 “컴백 후 팬들에게 치킨을 쏘기로 약속했었는데, 이렇게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좋다. 항상 무한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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