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김새론-도희…'뭘 또 이렇게 B1A4 lonely 응원?'
기사입력 : 2014.01.13 오전 11:12
b1a4 lonely 심은경-김새론-도희 응원 / 사진 : 더스타DB,도희 트위터,WM

b1a4 lonely 심은경-김새론-도희 응원 / 사진 : 더스타DB,도희 트위터,WM


1A4 lonely 응원이 눈길을 끈다.


13일 0시 B1A4(비원에이포)의 정규 2집 'Who Am I(후엠아이)'가 발표되며 타이틀곡 'lonely(론리)'를 비롯한 수록곡이 온라인 음원차트 1위부터 상이권의 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예고했다.


이에 공개 직후 심은경, 김새론, 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B1A4 lonely를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멤버 진영과 함께 출연한 심은경은 "우리 손자 반지하 진영오라버니의 그룹 B1A4신곡 LONELY정말 거짓말 안하고 너무너무 좋네요~ 1월달 차트1위 탈환 기대해 볼 만 한데요? 진영 오라버니 보면 정말 성실하고 착해요 ㅠㅠ 저도 항상 감동받아요^^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진 B1A4 응원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수상한 그녀'에서 진영은 스무살로 돌아간 할머니의 친 손자로 극 중 반지하라는 역을 맡았다. 이에 영화에 빙의한 말투로 심은경은 '우리 손자'라는 표현을 써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화제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함께 '신촌하숙'에 기거한 도희는 바로와 엽기 표정 셀카로 응원을 전했다. 도희는 "우리 바로(빙그레)오빠 노래가 나왔습니다!!!타이틀곡 'Lonely'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그냥 우리 듣는 김에 전 곡 다 들읍시다!ㅎㅎ 차트 올킬하길!!!화이팅! B1A4-Lonely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엽기 셀카를 올려 웃음을 주었다.


앞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B1A4를 꼽았던 김새론은 자신의 트위터에 "B1A4 컴백해서 너무기쁘다ㅠㅠ 이번에도 대박나시고 Lonely 많이 들어야징"라는 깜찍한 소녀팬 다운 말로 응원글을 남겼다.


한편, 타이틀곡 'lonely'를 비롯 정규 2집 'Who Am I'를 발표한 B1A4는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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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비원에이포 , 심은경 , 김새론 , 도희 , lon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