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박인영, 조부모˙부친상…SM "추측성 보도는 자제 바람"
기사입력 : 2014.01.07 오전 9:32
이특˙박인영 조부모˙부친상 / 사진 : 더스타DB

이특˙박인영 조부모˙부친상 / 사진 : 더스타DB


이특과 박인영 남매가 조부모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6일 이특과 박인영 남매의 조부모상,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합동빈소가 마련된 구로구 고려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현재 이특과 이특의 누나 박인영은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으로 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접한 뒤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오전 "이특이 슬픔이 잠경있다. 유족들도 가족의 비보와 관련된 추정 사항들이 여과 없이 기사화되는 것에 괴로워하고 있다. 유족들이 조용히 고인들을 보내 드리기를 원하고 있으니 자극적인 보도를 자제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특과 박인영의 조부모, 부친상에 누리꾼들은 "이특, 박인영 남매 조부모, 부친상 한 번에 당해서 정말 힘들텐데 악플러들은 오늘도 할 일이 없나보네요", "이특, 박인영 남매 조부모, 부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박인영 남매 조부모, 부친상 정수오빠 많이 속상할텐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지난 2012년 10월 30일 102 보충대로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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