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 사진 : 네이버 뮤직 제공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엑소(EXO) 멤버 카이와 크리스의 크리스마스 그림이 공개돼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네이버 뮤직'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가수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은?'이라는 제목 하에 31명 가수들의 그림엽서를 공개했다.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글에 '제 소원은 크리스마스 ㄴㅁ원츄!'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에 이어 공개된 엑소 크리스마스 그림 2점이 공개됐다. 먼저 카이는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X-MAS 라는 단어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 양말, 크리스마스 트리, EXO 사슴 등을 깜찍하게 그려 넣었다. 크리스는 별, 달, 트리, 사람 등을 간단하게 그려 넣었는데 색깔까지 예쁘게 입힌 카이의 그림과는 정반대되는 느낌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센스 있네",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존박이 예능 대세다",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존박 갖고 싶다",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존박 너란 남자는 대단",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EXO 카이-크리스 외 다른 멤버들 그림도 공개됐으면",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엑소 크리스마스 소원 궁금하네", "존박 크리스마스 소원 , 엑소 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고 싶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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