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 사진 : KBS '1대100' 방송 캡처, 장수원 트위터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장수원의 팬싸인회 관련 글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00명의 패널 중 1명으로 출연한 장수원은 1인으로 출연한 이성미와의 대결에서 최후의 1인에 등극하며 500만원의 상금을 탔다.
이에 장수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장수원이 팬싸인회 관련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12월 28일(토) 4시 20분! 팬싸인회. 장소는 영풍문고 종료 1가점 지하 2층 음반매장. 선착순 100명 참여 가능입니다. 하지만 많이 온다면 제 제량껏 더 해드리죠! 오랜만에 하는 싸인회이니만큼 한 번씩 안아주마. 무조건 와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앨범 발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싸인회이니만큼"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싸인회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1대100 최후의 1인 장수원이 참여하는 팬싸인회, 꼭 가야겠어요",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축하드려요, 팬싸인회에 가서 축하를 해드려야하나",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우와 멋있어요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수원이 소속된 그룹 제이워크는 최근 '애써'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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