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거미 공식 페이스북
가수 거미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거미가 최근 개설된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cjes.gummy) 을 통해 밴드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거미는 이번 주 토요일(14일) 휘성과의 합동 콘서트 <Do It> 의 시작을 앞두고 연일 공연 준비에 한창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겁게 연습에 임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남녀보컬이 보여줄 멋진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주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울산, 대구 그리고 서울까지! 12월 전국 곳곳에서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올라온 거미의 연습 사진에는 노메이크업에 편한 복장으로 음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돼 화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 사람이 함께 하는 12월 아름답다! 이번 주 부산콘서트 너무 기대된다!”, “거미언니의 라이브 무대 너무 그리웠다!! 사진 보니 공연이 코앞이라는 것이 실감난다”,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을 놓칠 순 없다~~ 이미 예약 완료!”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거미는 최근 발표한 듀엣 곡 <스페셜 러브(Special Love)>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 했고, 지난 주말 JTBC 히든싱어 휘성편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거미와 휘성의 합동 콘서트 <Do It>은 오는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24일 울산, 29일 대구, 그리고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서 열릴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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