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스타 공식 트위터
솔로로 나선 효린을 위한 씨스타 멤버들의 폭풍응원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28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28일(오늘) 밤 11시 엠넷을 통해 방영될 단독 컴백쇼 '효린스 러브 & 헤이트(HYOLYN'S LOVE & HATE)' 무대를 준비중인 효린과 보라, 다솜, 소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린의 솔로곡 '너밖에 몰라' 안무 중 더듬이 퍼포먼스를 장난스럽게 패러디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더듬이 퍼포먼스'는 8명의 백댄서들이 효린의 몸을 더듬는 파격적인 안무로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주목을 받기도 했다.
효린은 '효린스 러브 & 헤이트(HYOLYN'S LOVE & HATE)' 단독 컴백쇼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와 '론리(Lonely)'를 비롯한 신곡들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OST와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꾸미는 초기 히트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효린의 단독 컴백쇼 '효린스 러브 & 헤이트(HYOLYN'S LOVE & HATE)'는 오늘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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