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B.A.P) 대현 젤로vs방용국 / 사진 : 대현 트위터
B.A.P(비에이피) 대현이 도발적인 발언을 남겼다.
27일 B.A.P(비에이피) 메인보컬 대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더 어려보여요? 아무래도 막내일려나?"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서있다. 젤로는 올블랙의상으로 록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금발의 젤로는 머리를 무릎 부분이 도드라지는 가죽 블랙 팬츠로 남다른 각선미(?)를 과시하기도.
대현의 발언대로 뒤의 영상에는 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이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비춰 두 사람의 연령차를 짐작할 수 없게 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한다.
B.A.P 대현 도발에 누리꾼들은 "대현아 나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보여", "비에이피 근황 궁금합니다 일본에선 잘 지내는지", "귀염둥이는 막내 젤로 뿐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투어중에 있는 비에이피(B.A.P)는 지난 19, 20일에는 고배에서 27,28일에는 나고야에서 오는 12월 4,5일에는 도쿄에서 각각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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