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소희, '2013 MAMA'서 엑소의 뮤즈로 등장 '기대UP!'
기사입력 : 2013.11.20 오전 10:24
사진 : 윤소희 / SM C&C 제공

사진 : 윤소희 / SM C&C 제공


신예 윤소희가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뮤즈로 발탁됐다.


22일, 홍콩서 열리는 ‘2013 엠넷아시안 뮤직어워즈 (Mnet Asian Music Awards,2013)’에서 윤소희는 엑소와 무대에 함께 올라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윤소희가 엑소의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 두 편의 뮤직비디오에서의 인연으로 이뤄지게 됐다. 엑소의 공연 연출을 담당하는 엠넷 최효진 PD는 “학교에 갇혀 있던 엑소가 신비로운 뮤즈 윤소희의 등장으로 학교를 탈출해 자유를 되찾게 된다는 내용이 기본 스토리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소희는 오는 28일 첫 방송될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사랑스럽고 해맑은 ‘윤진이’ 역으로 이수경, 비스트 윤두준, 심형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윤소희 , 엑소 , EXO ,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