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산다라박 축하, 투애니원 한 자리에 '우정도 훈훈'
기사입력 : 2013.11.13 오후 12:08
박봄 산다라박 축하 / 사진 : 박봄 인스타그램, 더스타 DB

박봄 산다라박 축하 / 사진 : 박봄 인스타그램, 더스타 DB


박봄 산다라박 축하 생일파티 현장사진이 화제다.


박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다라야(HAPPY BIRTHDAY. DAR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투애니원 멤버들은 서른 살 생일을 맞은 산다라박 생일파티 현장에 모인 모습이다. 특히 서른 살 생일을 맞은 산다라박과 박봄이 안경과 생일모자를 쓰고 개구쟁이 같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헐. 올해 생일은 조용히 집에서 지나가나 보다 했는데…. 우리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날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감동"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와 생일이 같으신 우리 채린이 어머니. 이런 인연이 또 있을까요. 매년 신기해하고 있어요. 어머님도 생신 너무 축하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라며 씨엘 어머니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박봄 산다라박 축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봄 산다라박 축하, 훈훈하다", "박봄 산다라박 축하 파티 나도 초대해줬으면", "박봄 산다라박 축하, 산다라박 언니 생일 축하해요", "박봄 산다라박 축하 방법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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