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열애설' 김유미, 빨간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가슴골 '아찔'
기사입력 : 2013.11.05 오후 12:22
김유미 정우 열애설 / 사진 : 김유미 트위터

김유미 정우 열애설 / 사진 : 김유미 트위터


정우 김유미 열애설에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28일 김유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JTBC '무정도시' 오늘 밤 9시 50분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짙은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레스의 가슴골 부분이 절개되더 있어 가슴골을 그대로 노출하며 아찔한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부각돼 더욱 눈길을 끄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김유미 정우 열애설 반할만 하네요", "김유미 정우 열애설 듣고 찾아보니 예쁘네요", "정우 김유미 열애설 깜짝 놀랐는데 그래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와 정우는 영화 '붉은 가족'(감독 김기덕)을 통해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레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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