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할로윈파티 / 사진 : SM타운 공식 페이스북
엑소(EXO)의 SM타운 할로윈파티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달 31일 SM타운 공식홈페이지에는 "SM타운 식구들이 5번째 SM타운 라이브투어를 기념하기 위해 모였어요. 안타깝게 동방신기, 더 그레이스 리나, 슈퍼주니어 려욱, 샤이니 민호, 에프엑스 빅토리아-설리, 고아라는 스케줄때문에 불참했어요. 다음 기회에는 다 같이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엑소(EXO)의 모습.
엑소는 할로윈 파티에서 전체적으로 그레이톤과 블랙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그 중에도 백현과 디오와 첸은 체크무늬 남방으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특히 첸과 찬열이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에서 첸은 손가락에 독특한 보인트와 체크무늬 셔츠를 허리에 두르고 펑키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과거 더스타 인터뷰에서 밝혀진 첸의 별명인 펑키첸을 연상케하며 눈길을 끄는 것.
한편,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서 엑소(EXO)는그룹 이름을 내걸고 '엑소스 쇼타임(EXO's SHOW TIME)'이라는 엑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이달 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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