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투아이즈' 침대 셀카 / 공식트위터
걸 그룹 2EYES(투아이즈)가 팬들에게 깜찍한 굿 모닝 인사를 전했다.
31일(오늘) 2EYES의 공식 트위터에는 “굿 모닝 여러분! 저희는 스케줄 준비 때문에 기상 완료! 아침 든든하게 꼭 챙겨 드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한 옷 입고 이따 모두 <엠카>에서 만나요! 다니, 쑤기 얼른 일어나!!”라는 인사말과 함께 침대에서 찍은 멤버들의 셀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2EYES는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 깜찍함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여친짤(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면 “여자친구야?”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생긴 말)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멤버 연준은 하트무늬의 귀여운 잠옷을 입고 손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향숙은 리락쿠마 캐릭터 인형을 들고 청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침대 셀카 대박! 자고 일어났는데 어떻게 저렇게 완벽할 수가 있지?”, “요즘 미모 포텐 터지는 2EYES! 무대 모습도 예쁘고 민낯도 예뻐요! 얼른 <엠카>에서 보고싶어요!”, “완벽한 무결점 민낯! 여친짤 등극! 민낯은 봐도 봐도 예뻐요!”, “2EYES 왜 단체로 레게했어요? 내 마음 설레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EYES는 신곡 ‘Shooting Star(슈팅스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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