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부상-악재 딛고 11월 새 미니앨범 발매
기사입력 : 2013.10.25 오전 9:50
사진 : 2AM / 빅히트 제공

사진 : 2AM / 빅히트 제공


2AM이 오는 11월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지난 3월 발매한 정규앨범 '어느 봄날' 이후 8개월 만의 음반 활동 재개다.


오는 12월에 열리는 2AM 콘서트의 타이틀이기도 한 신곡 '야상곡'은 밤의 정취를 담은 피아노 곡으로, 서정적이고 우아한 선율이 인상적이다.


2AM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자세한 음반 활동은 현재 발 부상으로 입원 중인 정진운의 회복 경과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2AM 표 발라드를 사랑하는 음악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AM은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을 개최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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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2AM , 콘서트 , 공연 , 미니앨범 , 부상 , 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