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OA, 정용화 / FNC 제공
걸 그룹 AOA도 세주앓이 중이다.
AOA는 최근 소속사 선배 정용화를 만나 “KBS 새 월화 드라마 ‘미래의 선택’을 매회 챙겨보고 있다. 드라마에서 선배님이 맡으신 박세주는 나미래(윤은혜 분)를 보고 첫눈에 반해 흔들리는 것 같더라”며 드라마 속 캐릭터 박세주에 대한 궁금증을 밝혔다.
AOA는 또, "YBS(드라마 속 방송국)의 언더 커버 보스에게 감히 손을 댈 수 없다"며 매너손 컨셉트로 사진을 찍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극중 정용화는 한층 성숙된 연기를 펼치며 매력적인 언더커버 재벌 박세주 역으로 ‘세주앓이’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AOA는 최근 발표한 4집 싱글 ‘레드 모션’의 타이틀곡 ‘흔들려’로 떠오르는 청순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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