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단발 변신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SBS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방송 캡처
아이유 식단 공개와 함께 단발 변신이 눈길을 끈다.
가수 아이유는 지난 23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을 하며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사과, 고구마, 단백질 음료(프로틴) 세가지를 세끼에 나눠 먹고 있다"며 "유산소 1시간 정도 계단오르기 하고 스트레칭 하고 팔굽혀펴기를 운동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최근 수년간 고수해오던 긴머리에서 단발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아이유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출연했고 "단발 머리가 예쁘다"는 청취자들의 반응에 "오늘 보이는 라디오인 줄 몰랐다. 올라오고 아차했다. 모자를 안가져왔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번 활동이 짧다. 다음주 쯤 활동이 정리될 것 같은데, 다음주에 무대에서 짧은 머리를 공개하고 싶었다. 3년 동안 다듬지도 않고 무작정 머리를 기르다 자르니까 허전하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식단 공개.. 어떻게 저거 먹고 생활이 가능할까?", "아이유 식단 공개 충격적이다", "아이유 단발 변신 잘 어울리네요", "아이유 식단 공개 저게 한 끼 식사인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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