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 사진 : 장미여관 공식 홈페이지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장미여관을 노홍철이 응원했다.
지난 17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MBC <무한도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무한도전> 멤버(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을 비롯해 김구산 CP가 참석해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노홍철은 이날 "장미여관을 통해 초심을 느낄 수 있었고 소박함을 넘어서 어려운 친구들이라는 생각을 했다. 배고파서 음악 하는 친구들이니까 조금만 신경을 써 달라"고 전했다.
또, 노총철은 "어제도 게를 쪄 먹을수 있는 찜통을 선물 받았고 방송이 나간 이후 쌀 20kg도 선물 받았더라. 이런 미담들이 퍼져서 전국 각지 특산물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미여관은 18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추운데도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계셔서 저희가 계속 음악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장미여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장미여관 항상 응원해요"<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장미여관 계속 잘됐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장미여관 게스트 나온 이후로는 빵 뜰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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