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정일훈-임현식 / 사진 : 육성재 트위터
비투비 육성재의 19금 셀카가 공개됐다.
16일 오후 비투비(BTOB)의 막내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좋고~할 건 없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투비 멤버 임현식, 정일훈, 육성재가 나란히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의 네추럴한 모습의 세 사람 중 특히 임현식은 이불로 살짝 가렸지만 과감한 어깨 노출이 돋보여 19금 셀카를 의심케 하고 있다.
또 비투비의 정일훈은 성재를 뒤에서 백허그하며 다정한 사이를 과시했다. 모자와 점퍼를 갖춰입은 정일훈에 대조되게 육성재는 편안한 회색 반팔티 차림에 편안한 헤어스타일로 남친짤(남자친구 사진)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여심을 자극한다.
한편, 비투비(BTOB)는 지난 9월 미니 3집앨범 '스릴러'를 공개해 살아있는 좀비같은 모습으로 퍼포먼스와 동시에 가창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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