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후보정 필요없는 균형 얼굴 女연예인 1위!
기사입력 : 2013.10.16 오후 12:37
사진 : 소녀시대 윤아 / 더스타DB

사진 : 소녀시대 윤아 / 더스타DB


네티즌들이 후보정이 필요없는 균형 잡힌 얼굴의 여자 연예인으로 소녀시대의 윤아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후보정이 필요없는 균형잡힌 얼굴의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윤아가 1위를 차지했다.


총 4,005표 중 1,659표(41.4%)의 지지를 얻은 윤아는 청순하고 예쁜 외모, 밝은 미소로 데뷔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데뷔 후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에서도 변함없는 예쁜 외모가 확인돼 '굴욕 없는 과거'로도 유명하다.


이어 배우 박신혜가 1,253표(31.3%)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로 예쁜 외모와 탄탄한 연기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꾸준한 연기생활과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위에는 143표(3.6%)로 배우 성유리가 뽑혔다. 1990년대 말 핑클 활동 당시 요정 같은 청순 외모로 남녀노소 고른 사랑을 받은 그는 서른 살을 넘은 현재 성숙미까지 더해져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외에 배우 한효주와 김태희, 그룹 f(x)의 설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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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걸그룹 , 소녀시대 , 윤아 , 후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