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 제공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참여한 청춘을 위한 ‘열정樂서’ 캠페인송 ‘렛츠고’의 음원수익 전액이 기부될 예정이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가 삼성그룹의 대학생 대상 소통 프로그램인 ‘열정樂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자 신곡 ‘렛츠고’(Let’s GO)’를 오는 15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렛츠 고’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응원하는 ‘열정樂서’의 주제가격인 곡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좌절하지 말고 자신 있게 도전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모든 청춘들에 대한 응원가다.
특히 경쾌한 리듬 위 반복되는 ‘렛츠 고’라는 후렴구의 가사가 인상적인 이번 곡은 걸스데이 리더인 소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소진은 “지난 5월, ‘열정樂서’ 무대에 게스트로 초대되었을 때 강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열정에 감동 받았었다”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걸스데이가 걸그룹 대표로 대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노래 제작까지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열정樂서’ 응원송 ‘렛츠 고’ 음원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걸스데이 멤버들의 발랄하고 힘찬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열정樂서' 시즌5 현장에서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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