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결혼 발표 소식을 듣고 축하에 나선 2PM 황찬성 / 사진 : 2PM 황찬성 트위터, 더스타 DB
박진영 결혼 발표에 이어 2PM 황찬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박진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너뿐이야'라는 곡을 쓰게 만든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라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박진영은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통해 결국 서로에게 필요한 신뢰를 얻게 됐고 마침내 그녀가 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다음 달 10일 결혼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 후배 2PM 황찬성은 박진영에게 트위터 맨션으로 "형 진짜 완전 축하해요. '사랑이 제일 낫더라'라고 하시더니"라는 글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진영 결혼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 결혼 발표 소식 정말 축하해요", "박진영 결혼 발표 하루 아침에 깜짝 놀랐다", "박진영 결혼 발표 완전 축하드려요", "박진영 결혼 발표 이제는 새신랑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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