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EXO 루한 수호 세훈 / 사진 : EXO-K 공식 페이스북
엑소(EXO) 루한-수호-세훈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14일 엑소(EXO) 공식 페이스북에' 루한, 수호, 세훈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쉬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EXO의 멤버 루한, 수호, 세훈이 나란히 서서 장난기 많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바닥을 활짝 펴며 장풍을 쏘는 듯한 포즈는 마치 MBC '무한도전'의 인사를 연사케 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들은 엑소 멤버 타오의 다이빙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타오는 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한바퀴 반 회전후 머리로 입수하는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했고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엑소(EXO)는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으르렁'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수상하는 등 정규 1집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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