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힘찬, '눈 찡긋' 인사 '女心? 들어와!'
기사입력 : 2013.09.13 오후 12:53
B.A.P 힘찬 윙크 셀카 / 사진 : 힘찬 트위터

B.A.P 힘찬 윙크 셀카 / 사진 : 힘찬 트위터


힘찬이 셀카와 함께 다정한 굿나잇 인사를 전했다.


13일 새벽 B.A.P(비에이피)의 멤버 힘찬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비도오고 늦었는데 괜찮아요? ㅇ조심히 들어가요!  모두들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힘찬은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듯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를 하고 있다.


힘찬의 다정한 팬바보 면모는 더스타 인터뷰에서도 보여졌다. 방용국이 진행하는 힘찬 인터뷰에서 "팬들의 사진을 찍어 보정까지 해서 SNS에 게재하는 이유가 뭐냐"라는 질문에 힘찬은 "비에이피에게 팬들은 연예인이다.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던 것.


힘찬 윙크 셀카에 누리꾼들은 "오늘도 찬나잇!", "B.A.P 활동 마감 소식에 안타까웠는데 위로가 되네요", "힘찬 인사 보니 기운이 펄펄! 폭풍우도 문제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힘찬이 속한 그룹 B.A.P는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BADMAN' 활동을 마무리 짓고 오는 10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WARRIOR(워리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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