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재킷 촬영 현장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투비(BTOB)가 빗속에서 과감한 상의탈의 투혼을 진행했다.

비투비는 11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신곡 '스릴러(Thriller)'를 비롯한 미니 3집 음반의 재킷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비투비 멤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들은 한 여름 폭염 속에서도 수트 콘셉트나 가죽의상을 입은 채 무게감 있고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비투비는 빗속에서 강한 카리스마로 눈빛 연기를 시도하는 등 과감한 상의탈의로 복근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앞서 공개된 비투비의 '스릴러' 재킷 화보는 깜짝 놀랄만한 상체 탈의와 복근 공개로 옴므파탈로 변신한 비투비의 모습으로 강렬한 잔상을 남기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은 바 있다.

한편, 비투비는 신곡 '스릴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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