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새 별명 '딱지 접는 애'…센스? 장난아냐
기사입력 : 2013.09.02 오후 2:55
틴탑 창조 / 사진 : 티오피 미디어 제공

틴탑 창조 / 사진 : 티오피 미디어 제공


틴탑 창조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창조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에 "내가 딱지 접는 건 예술"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창조는 "내가 딱지 접는 애가 됐네. 재밌네"라고 덧붙였다.


창조는 틴탑의 새 미니앨범 'TEEN TOP CLASS'의 수록곡인 'Dont' I' 무대에서 '딱지 접고 불지르고'라는 가사를 마치 딱지를 접는 듯한 안무와 함께 박력 있는 퍼포먼스로 표현해 누리꾼들로부터 '‘딱지 접는 애'라는 애칭이 붙은 것.


앞서 창조가 속한 틴탑은 지난 주부터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장난아냐'와 수록곡 'Dont' I'를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조 정말 잘생겼다", "창조야 계속 딱지 접어줘", "창조 훈남 다됐네", "창조 딱지 안무 유행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 미니앨범 'TEEN TOP CLASS'는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9월 2일자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이다.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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