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사생팬 고충토로 "아직도 붙어다니네..내가 착해졌나봉가"
기사입력 : 2013.09.01 오전 11:09
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 / 사진 : 더스타DB

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 / 사진 : 더스타DB


김희철이 사생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공익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나한테 사생들이 붙어다니네..기분이 몹시 좋을 때인데 이걸 쿨하게 넘겨야하는지 아님 난리를 쳐야하는지..내가 착해졌나봉가"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지난 2012년 7월 공익근무 당시에도 도 넘은 사생팬들의 행동에 불편함을 토로한 바 있다.


김희철 사생팬 토로에 누리꾼들은 "김희철 사생팬 때문에 힘들겠다", "김희철 사생팬 그만했으면 좋겠다", 김희철 사생팬 적당히 하지", "김희철 사생팬..김희철이 우주대스타라서 사생팬도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2일(내일) MBC FM4U '신동의 심심타파'와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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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희철 , 슈퍼주니어 , 사생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