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 플레디스 제공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이 오늘 오전 열린 한류문화 공연산업 기자간담회에 참석,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애프터스쿨이 참석한 이번 기자간담회는 국내 굴지의 브랜드 이랜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새로운 컨셉의 한류 공연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히는 자리였다. 애프터스쿨을 비롯한 K-POP스타들과 한류스타 이병헌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 공연의 타이틀은 WAPOP (World & Asia+WOW POP)으로, 와팝은 세계 최초로 드라마와 K-POP 등 여러 한류 인기 콘텐츠를 엮은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애프터스쿨은 이러한 신개념의 공연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를 기획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였고, 앞으로 한류를 ! 더욱 더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와팝’과 함께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성장할 애프터스쿨이 으로 가요계를 이끌어가며 한류 산업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어 양한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최근 해외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여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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