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 / SM 제공
‘대세’ 엑소(EXO)가 오는 20일,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되는 ‘EXO LIVE! 한 여름 밤의 으르렁!’에 참여한다.
엑소는 네이버 스타캐스트 오픈을 기념해 2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벤트 ‘EXO LIVE! 한 여름 밤의 으르렁!’에 참여하며 이날 현장은 네이버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학교’를 전체적인 콘셉트로, 1교시부터 6교시까지 다양한 토크 코너 및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XOXO', 'Lucky'의 첫 라이브 무대는 물론, 신곡 ‘으르렁’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최초 공개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며, 이 날 엑소 멤버들과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스쿨룩’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이벤트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어서,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EXO LIVE! 한여름 밤의 으르렁!‘ 이벤트는 사전 미션을 통해 선정된 200명의 팬들을 현장에 초대하며, 엑소와 실시간으로 네이버 LINE 채팅에 참여할 12명의 팬도 모집,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 날 MC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능숙한 진행으로 이벤트를 이끌 계획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지난 16일 KBS '뮤직뱅크', 18일 SBS '인기가요' 에서 후속곡 '으르렁'으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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