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신곡 ‘첫 사랑니’, 가온차트 3개 부문 1위 '싹쓸이'
기사입력 : 2013.08.09 오전 9:34
사진 : 에프엑스 / SM 제공

사진 : 에프엑스 / SM 제공


'첫 사랑니'로 승승장구 중인 f(x)가 가온차트 디지털, 다운로드, 음반 부문에서 모두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가온 주간차트(7월 28일~8월 3일)에 따르면, f(x)의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디지털, 다운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정규 2집 앨범 ‘Pink Tape’도 음반 부문 1위를 차지해 f(x)의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확인케 했다.


또한 ‘첫 사랑니’는 8일 발표된 빌보드 케이팝 핫 100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음은 물론, ‘미행(Shadow)’, ‘Airplane’, ‘여우 같은 내 친구’도 차트에 진입, 2집 음반 수록곡들이 고루 인기를 얻고 있어, 가요계에 불고 있는 f(x) 돌풍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f(x)는 지난 7월 29일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를 공개하자마자, 멜론, 올레뮤직, 몽키3,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정상을 싹쓸이한 데 이어 2집 앨범 ‘Pink Tape’으로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 판매 차트(7월 29일~8월 4일)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가요계를 강타한 f(x) 열풍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f(x)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1위에 해당하는 ‘챔피언송’을,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려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f(x)는 정규 2집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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