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준수 & 아론 스피어스 / JYJ 라인
XIA 준수와 어셔 밴드의 드러머 ‘아론 스피어스’의 만남이 화제다.
XIA 준수는 오늘 오후 JYJ 라인을 통해 아론 스피어스와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만나서 반가웠다’는 말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XIA 준수와 아론 스피어스가 다정한 포즈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어셔의 드러머로 알려진 아론 스피어스는 락부터 재즈, R&B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그 느낌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연주자로 유명하다. 타고난 리듬감과 감각을 지닌 드러머인 아론 스피어스는 한국 뮤지션들과의 ‘드럼 콘서트’를 위해 내한했고 바쁜 일정 중 XIA 준수와의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XIA 준수는 이번 주말(8월 10~1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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