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스 라비, 걸스데이 민아 / 라비 트위터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걸스데이 민아의 MC데뷔를 응원했다.
라비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 인기가요 MC 축하해~ 헷.”이라는 응원글과 함께 아이유의 뒤를 이어 SBS ‘인기가요’ MC를 맡게 된 민아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라비와 민아는 서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비와 민아는 93년생 동갑친구로 빅스의 첫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그만버티고’에 민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민아는 빅스의 1주년 쇼케이스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현재까지 우정을 나누고 있다.
이에 라비는 첫 MC를 맡은 민아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고, 사진을 접한 팬들은 “라비 응원 받은 민아 MC 멋있었어요.” “두 분의 우정 너무 보기 좋네요.”, “깜찍한 인증샷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지난달 31일 리패키지 앨범 '지킬'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대.다.나.다.너'로 온라인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가요계 대세돌로 수직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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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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