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프엑스 / SM 제공
정규 2집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f(x)가 온-오프라인 음악차트 1위를 차지했다.
f(x)는 지난 29일 정오 공개한 정규 2집 앨범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멜론, 벅스, 몽키3, 지니 등 음악 사이트의 일간 차트 1위를 유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도 정규 2집 ‘Pink Tape’으로 일간 차트 1위(7월 31일~8월 1일)를 지켜, 가요계를 강타한 f(x) 열풍을 실감케 했다.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 사랑을 사랑니에 빗대어 표현한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로, 에스닉한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며,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이번 f(x) 안무를 완성해 ‘럼펌펌펌 댄스’, ‘손뼉치기 놀이(쎄쎄쎄)’를 응용한 동작 등을 선사, 독특한 퍼포먼스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f(x)는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물론, 2집 앨범 수록곡들이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지난 7월 31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이어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와 더불어 ‘Airplane’ 무대를 함께 선사할 계획이어서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f(x)는 정규 2집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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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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