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이브돌스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파이브돌스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파이브돌스는 2011년 최고의 인기곡으로 등극하며 국민가요로 큰사랑을 받은 티아라의 '롤리폴리(Roly-Poly)' 아성에 도전장을 내며 레트로 디스코 장르의 타이틀 곡인 '짝 1호'로 뛰어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롤리폴리(Roly-Poly)'가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복고음악이었다면 '짝 1호'는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레트로 디스코 장르로 복고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지만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브돌스의 타이틀 곡 '짝 1호'는 20대부터 70대를 넘어 거의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져 있는 구전가요를 모티브로 삼아 '꽉 안아줘요 꽉 안아줘요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키스해줘요 키스해줘요 앞 이빨이 쏙 빠지도록'과 같이 위트있게 인용하여 후렴구(사비) 가사로 채택했다.
지난 25일 오후 공개된 '짝 1호'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차은택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파이브돌스 멤버들의 신나는 디스코 안무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파이브돌스는 29일(월) 엠넷 <비틀즈코드 시즌2>를 통해 2년간 컴백 준비 과정과 타이틀 곡 '짝 1호'의 포인트 안무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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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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