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 / SM 제공
가요계 대세로 떠오른 엑소(EXO)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고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엑소는 오는 8월 5일 기존 1집 수록곡에 후속곡으로 선보일 ‘으르렁(Growl)’을 포함한 신곡 3곡이 더해진 정규 1집 ‘XOXO(Kiss&Hug)’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다시 한번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특히, 엑소는 정규 1집 ‘XOXO(Kiss&Hug)’로 출시 한 달 만에 38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음반차트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올킬 등 각종 음악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만큼 이번 후속곡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 ‘뮤직뱅크’, 3일 MBC ‘쇼!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으르렁(Growl)’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늑대와 미녀(Wolf)’에 이어 엑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엑소는 SMTOWN 페이스북, 웨이보, SMTOWN 글로벌 트위터, 네이버 등을 통해 멤버 각각의 내추럴한 스트릿씬으로 차별화를 더한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엑소는 후속곡 ‘으르렁(Growl)’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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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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