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앨범 녹음 작업에 들어간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금황 / 사진 : 청춘뮤직 공식 트위터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의 녹음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오전 소속사 청춘뮤직 공식 트위터에는 "3번 타자 장범준. 녹음실 입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장범준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의자에 앉아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범준은 캐주얼 한 차림으로 녹음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청춘뮤직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김형태와 브래드의 녹음 장면이 담긴 사진이 차례로 공개됐다. 브래드는 헤드폰을 쓰고 신 나게 드럼을 치고 있으며, 김형태는 기타를 잡고 진지한 표정으로 연주를 하며 2집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서 준우숭을 차지한 버스커 버스커는 지난해 1집 '버스커 버스커'를 발매하고 '벚꽃엔딩', '첫사랑' 등 앨범 수록곡 전체가 대중들에게 사랑받으며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 마무리 앨범을 발매한 뒤 오랜 공백기를 가진 버스커 버스커의 새 앨범 녹음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버스커 버스커는 올해 하반기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