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백퍼센트 300일 기념 인증샷 / 민우 트위터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가 데뷔 300일을 기념해 센스 넘치는 300일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백퍼센트 리더 민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축 백퍼센트 300일(By.민우,찬용,혁진,상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우와 찬용 혁진 상훈은 고난이도 숫자 ‘300’을 만들며 유연성을 과시했다.
이어 민우는 “아차! 우리 백퍼센트 데뷔 300일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7월 17일 제헌절이기도 해요~ 대한민국 헌법제정을 기념하는 날이라는 거 모두 알고 있죠?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가슴 속에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도 남겨 ‘개념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멤버 상훈은 민우 트위터를 리트윗하며 “네 남자의 행위예술ㅋ 근데 우리 쫌 잘 만든 듯!!ㅎ”라며 “별거 안 했는데 스트레칭 다 된 느낌ㅋ 우와 300일!! 앞으로도 쭉쭉 달려봐요~”라며 화답했다.
또한, 백퍼센트는 공식미투데이를 통해 종환 상훈 창범 찬용 민우 록현 혁진 모든 멤버가 “백퍼센트의 뜻깊은 데뷔 300일! 앞으로도 백퍼센트 많이 사랑해주세요! 300일을 맞이하여 '100's 백퍼뉴스-프롤로그' 편이 공식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오늘 오후 7시 17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프 PR 사진을 찍어 어떤 영상을 오픈하게 될 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초크남’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백퍼센트는 최근 ‘Want U Back’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다음 활동을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